이번 음악회는 그 동안 양행이 개별적으로 진행해 온 고객 초청 음악회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VIP 고객들에 대한 마케팅 시너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음악회의 초대가수로 해바라기, 민해경, 남궁옥분, 이문세 등 7080 스타들이 출연하여 하나·외환은행 고객들에게 옛 추억의 아련한 향수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하나·외환 두 은행은 서로의 강점을 살려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두 은행 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