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센터는 365일 연중무휴로 아침 0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영업하며, 달러, 엔, 위안, 유로화 등 주요통화를 포함해 18개국의 다양한 통화를 환전할 수 있다.
환율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우대해 적용할 예정이다.
서울역은 공항철도 개통 이후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환전센터가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이동하는 출입문 우측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접근성이 매우 양호하기 때문에 공항철도 이용객들에게 특히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