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건국대 산업공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2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하여 서여의도지점장, 개인고객부장, 강동지역본부장, 신탁연금본부장(부행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0년 11월 IBK캐피탈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이 대표이사는 업계에서 강인한 추진력과 부드러운 친화력을 동시에 지닌 CEO로 내부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대표이사는, “2013년에는 불확실한 금융환경이 예상되지만,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새로운 금융’을 실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