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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 수출기업 NEGO지원 펀드지원 5억$ 돌파

이나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11-21 21:56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이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위해 지난8월 가동에 나섰던 ‘수출기업 NEGO지원 특별FUND’ 지원 실적이 약 석달 만에 미화 5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처음으로 외환은행이 최초로 운용에 나선 가운데 주채무계열 대기업을 제외하고 일반 수출기업, 유망 중소기업, 태풍 피해기업, 차세대 무역시장 진출 기업 등 국내 수출기업의 수출환어음매입(NEGO) 건에 대해 고시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지원했다.

지난 8월 16일 시행한 뒤 최근까지 기업들은 약 12억원의 수수료 절감혜택을 제공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당초 5억 달러를 한도로 설정했지만 기업들의 호응이 크고 기업지원의 뜻을 잇기 위해 내년 5월 말까지로 기한을 다시 연장했다..

이 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유럽발 재정위기와 중국 경기 둔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에게 최저 수준의 금리를 적용함으로써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펀드였다”며 “수출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내년 5월 말까지 연장하면 미화 약 15억 달러 이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가경제의 기반인수출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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