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은 자매결연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 증진과 농번기 자매결연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적극적으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특히 이달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를 하반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우리은행은 경기도 안성시 내곡마을에서, 광주은행은 전남 나주시 신가리에서, 경남은행은 경남 거창군 월봉계 마을에서, 우리투자증권은 경북 영양군 주남리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우리아비바생명은 충북 충주시 탄동마을에서, 우리자산운용은 충북 충주시 화심마을에서, 우리파이낸셜은 경북 영주시 소미마을에서, 우리에프아이에스는 경기도 강화군 능안마을에서, 우리F&I는 경기도 연천군 고려마을에서, 우리PE는 충북 충주시 삼방마을에서 사과따기, 벼베기, 단감수확, 고무마캐기, 고추대 뽑기 등 다양한 농촌 일솝 돕기 활동을 실시한다.
▲ 지난 26일 충주시 소재 삼방마을을 방문한 우리금융지주 직원들이 사과를 따며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