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는 부은 BC카드와 함께”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비씨카드사와 손잡고 부산불꽃축제 기간을 전후로 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광안리 해변 인근 약 20여개 비씨카드가맹점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회원이 해당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하면 대금 청구 때 딱 1회에 한해 5000원 할인하는 혜택이다. 가맹점 명단은 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22일부터 31일까지 에어부산 항공권을 개인 비씨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회에 한해 1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는 파크랜드에서 3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5000원 청구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코오롱 스포츠 7개점(온천, 남포, 덕천, 하단, 연산, 부전, 사상점 등)에서 오는 11월 4일 까지 10만원 결제시 보온병1개, 30만원 결제시 2개, 그리고 50만원 결제 시 보온병 3개를 증정 한다고 전했다. 이 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불꽃축제가 열리는 광안리해변 인근 가맹점 및 지역우량가맹점의 소비활성화와 부산은행 비씨카드를 사용하는 부산시민들이 많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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