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서진원 행장이 지난 8월 30일 경기도 소재 기흥 연수원에서 연수중인 신입직원 200명을 방문해 격려하고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서 행장은 “신입직원들이 갖춰야 할 마음가짐은 ‘긍정·열정·냉정·온정’이다”며 이 중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고객과 상생, 동반해야 한다는 ‘온정’을 한번 더 강조했다.
또한 사무엘 올만의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다. 희망의 물결을 붙잡고 있는 한 그대는 여든 살이어도 늘 푸른 청춘이다”라는 시 구절을 낭송하며 “앞서 강조한 긍정, 열정, 냉정, 온정이라는 네 가지를 바탕으로 꾸준히 전진해 신한의 차세대 주역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 행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6일에 이어 두 번째다.
▲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이 신입직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점심을 함께 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