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평일 오전 7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용해 오던 디지털 미디어보드는 점심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동이 중단된다.
외환은행 이기원 사무지원부장은 “35도를 훌쩍 넘어서는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요즘 전력 과대 사용에 따른 블랙아웃 등 어느 때보다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며“이번 외환은행의 작은 에너지 절약 활동이 관심 있는 기업들로 하여금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