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 간사를 맡은 민주통합당 김영주 의원은 서울 신탁은행 노조와 금융노조 부위원장을 거친 금융현업에 종사한 인물이다. 김기준닫기

3선인 민주통합당 강기정 의원은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국회 예결위 간사 등을 맡은 관료 출신이며 김기식닫기

4선인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은 과학기술부장관, 국회 지경위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민병두 민주통합당 의원은 문화일보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열린우리당 홍보·전략기획위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송호창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대변인, 민변 사무차장 등을 거쳤다.
여기에 대한농구협회 회장인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과 이스타항공 회장, 굿월드자선은행 대표인 이상직 민주통합당 의원, 노무현대통령비서실 정무행정관을 맡은 민주통합당 정호준 의원 등이 가세했다.
이 밖에 통합진보당 대변인을 맡았던 노회찬 의원과 선진통일당 원내대표인 성완종 의원이 야당위원으로서 입법활동면에선 다수당을 능가하기 위해 벼르고 있다.
〈 국회 정무위 탐구 ② 야당 위원편 〉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