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조합장 선거에 김익수 현조합장을 비룻해 3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총 조합원 3991명중 3091명이 투표에 참여해 41.8%인 1287 표를 얻은 김익수 현 조합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김익수 조합장은 선거 공약에서 경영효율화로 조합원의 대출 금리를 낮추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단체와의 협력강화로 농산물 계약재배를 활성화하고, 지역 특화상품을 브랜드 화하여 유통에서 판매까지 농협의 원스톱 시스템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화성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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