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리금융그룹 임직원 30여명은 삼방마을을 방문해 사과접과 작업 일손돕기활동을 벌인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등을 벌였다.
또 우리금융그룹은 자매결연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 증진과 농번기 자매결연 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오는 6월 14일까지 전계열사에서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