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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1분기 순익 192억원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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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4-23 00:02

총자산 15.3% 늘어 1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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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이 1분기 결산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 255억원에 당기순이익 189억원을, 개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254억원에 당기순익 192억원을 거둬들였다고 지난 주말 밝혔다. 총자산은 지난 1년 새 15.3% 증가한 11조 1599억원으로 불어 났고 총수신은 지난해 같은 때보다 19.8% 늘린 8조 6841억원에 이른다.

대출금 또한 21.1% 증가한 7조 2008억원으로 뛰어 올랐다. 자산확대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수익성 지표는 ROA 0.70%, ROE 11.75% 등 양호한 수준이었다고 은행은 설명했다.

건전성 지표는 우량자산 위주의 성장과 함께 여신 심사·관리 강화 등을 통한 선제적 리스크관리 노력을 기울여 고정이하여신비율 1.23%, 연체대출채권비율 0.97% 및 대손충당금적립비율(Coverage Ratio) 146.55%로 개선됐다.

김한 행장은 앞으로도 리스크관리에 기반한 수익성·건전성 위주의 기본에 충실한 경영기조 하에서 건전여신 증대를 통한 안정적 성장과 함께 금융환경변화에 대응한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지속가능 성장전략을 전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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