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현재 하나은행 리테일영업추진본부 담당 부행장보로 하나은행의 리테일 영업추진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1976년 서울은행에 입사한 이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하나은행 신용평가팀장, 대기업 영업본부장, 중기업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하나은행 리테일영업 부행장보를 역임한 경험을 살려 한국의 소비자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캐피탈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