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일반시민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고급 태극기 총 2500개를 나눠주며 나라사랑 실천 다짐을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헤마다 3.1절에 앞서 삼성동 코엑스몰, 탑골공원, 명동 일대에서 태극기를 나눠줬고 올해 나눔 활동으로 2만개를 돌파했다.
은행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얼과 이상이 담긴 태극기를 통해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태극기에 대한 애정과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준비한 태극기는 고급소재로 제작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