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은행 두번째 樂star 대학생 장학금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2-02-26 21:47 최종수정 : 2012-03-03 08:27

전용점포 아르바이트생 중 우수자 86명 수혜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민은행 두번째 樂star 대학생 장학금
국민은행(행장 민병덕)은 지난 24일 여의도본점 강당에서 ‘樂star 대학생 장학증서’를 전했다. 대학생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고자 출범한 대학생 중심 은행인 樂star는 현재 전국 43개 대학 앞에 총 41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대학생들에게 각종 수수료 감면 및 금리우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해당 대학교 재학생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하여 학생들의 직장체험 및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은행은 설명했다.

‘樂star 대학생 장학금’은 지난 학기 동안 근무하였던 아르바이트생 중 근무태도가 우수한 학생을 가려내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이 두 번째인 이번 장학금 수혜자는 대학별로 2명씩 전국 43개 대학의 86명에 이른다. 이들이 받는 장학금은 총 1억 2900만원.

장학금을 탄 한 학생은 “아르바이트 활동을 하면서 받은 돈으로 학기 중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고마웠는데, 뜻하지 않게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같은 대학 선배들이어서 진로상담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민병덕 은행장은 “樂star 지점을 통해 대학생 고객과 역동적으로 소통할 것이며 KB국민은행이 젊은 고객들에게 가까운 친구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