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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온라인전용 ‘에어백 ELS’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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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1-18 21:52

손실률방어 옵션 100억원 한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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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만기 손실률을 줄여주는 ‘에어백’ 옵션을 장착하고, 3년만기 시점에 LG화학과 현대중공업 두 기초자산이 절반 이하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18%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에어백 ELS 6672회’등 에어백 ELS 2종을 19일까지 각각 100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어백’은 4개월마다의 기준일에 기초자산이 40% 넘게 하락해 있지 않으면 하나씩 적립이 된다. 녹인(knock-in) 배리어 미만으로 주가가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에 원금 손실이 발생해도, 적립된 에어백 수만큼 손실폭이 줄어든다.(ex: 에어백갯수 5개 / 기준일 9회 = 손실의 55.5% 보전) 조기상환 기회는 매 4개월마다 총 9번이 주어지며, 두 종목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이 10% 이상(4, 8, 12개월), 15% 이상(16, 20, 24개월), 20%이상(28, 32, 36개월) 하락해 있지 않으면 연 18%로 상환된다.

한편, 같은 기간 삼성SDI와 현대제철을 기초자산으로, 연 15.9%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조기상환 조건은 ‘6672회’와 같은 ‘삼성증권 에어백 ELS 6678회’도 함께 판매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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