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홍제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서종대 사장을 비롯한 공사 보금자리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서 사장은 “아직도 주변에 연탄을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 이웃이 많이 있다”면서 “이러한 우리 이웃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설을 맞이하여 이 날 행사 외에도 총 2만장의 연탄을 전국의 한 부모가정,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들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직원이 18일 서울 홍제동 일대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종대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사랑의 연탄’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