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보통 3~4일 걸리는 보험금 지급기간을 대폭 단축시켜 신청 후 1 영업일 내 보험금을 지급받아 사후정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단, 가입 3년 이후, 재해사망 이외의 경우). 또한 부모를 피보험자로 해 자녀가 가입하면 매월 납입 보험료의 2%를 할인해주는 ‘효도할인’ 제도를 운영 중이다. 60세까지는 진단 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번 ‘수호천사 가족애(愛)준비보험’ 출시로 인해 동양생명은 다양한 질병 보장 특약이 강점인 실버보험, ‘수호천사 효(孝)보험’ 과 함께 2가지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어 고령자를 위한 완벽한 종합보험을 구성하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최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조업체와의 제휴 대신 사망보험금을 지급받아 장례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며 “일반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여 다가오는 연말, 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으로 적합하다” 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