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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실채권정리기금 청산 추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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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2-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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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가 1997년 11월 외환위기 당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설치된 부실채권정리기금 청산에 속도를 내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장영철 사장은 14일 저녁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11월 종료시 까지 기금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차질없이 정리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매각주간사 선정을 끝마친 쌍용건설의 경우 12월 중 매각 공고를 실시, 내년 3분기 중 매각을 완료하기로 했다.

대우일렉의 경우에도 내년도 2012년에 재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은 단독매각을 위해 내년 1월 중 매각주간사를 성정, 경쟁입찰 등 최적의 매각방안이 수립될 것으로 보인다.

교보생명 역시 연내 매각 주간사를 선정해 경쟁입찰 방식 등으로 매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장 사장은 "내년부터 구조조정기금이 부실채권 인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 공사자금으로 저축은행 PF뿐 아니라 법인채권을 인수할 수 있도록 연내공사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법 개정을 통해 저축은행들의 상시적인 구조조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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