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 이승국)은 국내 및 해외 우량주식과 ETF를 매월 자동으로 매수하여 적립식투자효과를 기대하는 ‘QnA 주식/ETF 적립식 매수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특정종목에 대한 적립식 투자를 가능하게 하여 적립식 투자대상을 펀드, ETF에서 국내외 주식 및 해외ETF로 확대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투자대상종목은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에서 선정한 국내 우량주식뿐 만 아니라 해외(미국/홍콩) 시가총액 상위 우량주식 및 ETF(국내 150, 해외 192개 상장종목 및 ETF)로 최대 10종목까지 개인 포트폴리오에 편입, 적립식 매수가 가능하다.
또한 고객이 선택한 종목에 대한 투자우선순위 설정이 가능하며, 국내 주식투자의 경우 지정가(전일종가대비 0~14%)와 시장가주문이, 해외주식 및 ETF투자 시에는 지정가주문(전일종가대비 0~15%)이 가능하다. 별도의 서비스수수료는 없으며 자동매수 주문 시 온라인매매수수료가 적용된다. 최소신청금액은 종목별로 10만원이상이며 자동매수를 통해 체결된 종목에 대해 출금, 출고 제한 등의 매매제한이 없어 시장상황이나 고객투자성향에 맞춰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다.
이봉기 WM사업본부장은 “주식투자에 관심은 있으나 복잡한 절차와 매수시점 선택 때문에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 자녀에게 우량주식을 모아 목돈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적립식 투자서비스”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