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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원금보장형 등 ELS 2종 공모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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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11-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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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얼리버드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718회’와 원금보장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719회’ 등 ELS 2종 판매한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718회’는 1차 조기상환 시 수익률을 더 지급하는 형식으로 현대모비스와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85%(4, 8, 12개월), 80%(16, 20, 24개월), 75%(28, 32, 36개월)이상이면 연 13.5%(단, 첫 번째 조기상환 되었을 경우 5.5%(연16.5%))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포함) 40.5%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장중포함)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719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1년 6개월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오른 적이 있고, 80% 아래로 내려간 적이 있을 경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80~130% 사이에서 움직였을 경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보다 높으면 최대 22.5%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지수보다 낮으면 최대 12.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약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고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4%의 수익을 지급하며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최대 1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라면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최대 24.5%의 수익이 지급되며 최초기준지수 미만인 경우 2%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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