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은 수상작 중 UCC는 온라인상에서 공개하고, 아이디어는 마케팅이나 광고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대상팀에는 500만원 등 총 30팀에게 4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더불어 지원자들에게는 멘토 특강의 기회도 주어진다. 다음달 9일 부산 경성대에서 김태원 구글 차장과 13일 삼성생명 본사에서 최일구 MBC 앵커가 ‘사람과 사랑’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생명은 올해 ‘사람, 사랑’브랜드를 선포하고 ‘보험은 사랑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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