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스 카페’는 커피를 마시며, 금융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판매채널로 지하철, 종합병원, 쇼핑 공간 등 고객의 접근성이 높아 새로운 보험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방형 점포는 고객이 직접 자연스럽게 찾아와서 쉬면서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간으로 1년 이상의 시범운영을 통해 점포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는 물론 이곳에서 활동하는 컨설턴트들의 성과도 높다고 삼성생명 관계자는 전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4월부터 전국 13곳에서 내방형 점포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전국 100여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파격적인 휴게 인프라를 바탕으로 내방형 점포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쇼핑몰은 물론 다양한 곳으로 내방형 점포를 확대해 새로운 보험문화의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미리내 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