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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점자핀패드 도입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1-10-23 23:05

시각장애우 은행업무 불편해소
비밀번호 노출 없이 직접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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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점자핀패드 도입
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이 시각장애우가 은행업무를 편히 볼 수 있도록 모든 숫자판에 점자가 각인된 비밀번호입력기(핀패드)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핀패드는 가운데 숫자 5에 기준 표시만 있어 시각장애인이 통장 비밀번호를 입력하려면 은행 직원에게 입력을 부탁해야 했다.

하지만 점자핀패드를 쓰면 비밀번호 노출 없이 직접 입력할 수 있다. 은행 관계자는 “오는 10월 말까지 총 455대를 176개 영업점에 설치하고 2012년까지는 모든 영업점에 설치할 계획”이라며 “시각장애인들이 은행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은행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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