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의 둥지는 공사가 2008년 7월부터 매월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 1년 365일 무의탁노인 등에 대한 무료급식 및 저소득가정 어린이 대상 무료공부방을 운영 중인 단체다.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날 무료급식을 비롯해 통인시장(종로구 소재 결연시장)에서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쌀과 돼지고기 등 식자재를 구매해 나눔의 둥지에 전달했다. 특히 노조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노사간 상생의 문화를 보여줬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무료급식 뿐만 아니라 1부서 1도움 주기(24개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노력을 더욱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