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연수원 혼란기 자산관리전략 세미나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1-10-12 22:18

불비한 사업모델·업권편중 서비스 극복 논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연수원(원장 김윤환)이 13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본원에서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기 자산관리전략’세미나를 연다.

국내 금융계에선 아직까지 장기적 수익창출 사업모델이 변변하지 않을 뿐 아니라 개인 재무설계를 포함, 자산관리 종합솔루션 서비스 제공엔 미치지 못한 채 은행, 증권, 보험 등 업권별로 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에 그치고 있는 현실 타개를 모색한다.

국내외 주요 금융회사의 자산관리 사업모델과 패러다임의 변화, 그리고 고령화 시대의 자산관리전략 등이 논의 주제로 올랐다.

특히 금융투자상품 판매 위주의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은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기마다 개인의 자산관리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결과적으로 국내 자산관리업의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 세미나에서는 각 금융회사의 FP, PB, WM 등 자산관리업무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해 자산관리사업의 바람직한 방향과 인생 100세 시대 개인의 자산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