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삼성전자-POSCO ELS 특판

한화증권(대표이사 임일수, www.koreastock.co.kr)은 10월 11일(화)부터 10월 13일(목) 까지 3일간 최대 연15% KOSPI200지수 100% 원금보장형 ELS, 최대 49.5%(연 16.5%) 한국1등주 삼성전자-POSCO 저녹인(KI45) 스텝다운 ELS 2종을 판매한다.

‘한화스마트ELS 961호’는 저금리 시장환경하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저위험 100% 원금보장형ELS로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연15% 수익이 지급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상환구조는 기초자산이 만기 시 최초기준가격 대비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주가상승률의 50%를 수익으로 지급하며, 기초자산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 대비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6%의 高 리베이트로 수익이 확정된다. ELS 961호는 만기에 주가가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으로 최근 불안한 장세의 대안으로 투자가능한 안정형 상품이다.

`한화스마트ELS 962호`는 한국1등주 ‘삼성전자’와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저녹인(KI45) 스텝다운 ELS 특판 상품으로 3년 만기로 운용되고,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49.5%(연 16.5%)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49.5%(연 16.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과 49.5%의 수익을 지급한다. 특히, 962호는 최근 금융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안정성을 보강하기 위해 최저변동성 수준인 한국 1등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면서도 원금손실가능성조건인 녹인(KI) 수준을 2008년 금융위기시 저점보다 낮은 수준인 최초기준가격의 45% 수준으로 낮춰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