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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硏 금융 전문연구원 확충하라”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1-09-28 20:58

김영선 의원, 5개기관 연구부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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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 김영선 의원(한나라당)이 5개 경제정책 담당 국책 연구기관들의 금융 연구와 인력이 부족하다며 전문연구원 편성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7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정감사 때 “저축은행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서민들은 BIS비율 지표를 은행 판단의 기준으로 삼았지만 올바른 척도 기능을 못했다”며 “난무하는 각종 지표들에 대한 검증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지표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경제정책을 연구하는 5개 연구기관마저도 경제 전반적인 산업 상황에 과제의 중점을 두고 있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금융공학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민간주도가 아닌 국가기관 주도의 금융공학 연구가 활성화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국책 연구기관 가운데 경제정책 분야 기관으로는 한국개발연구원(KDI)를 비롯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등이 대표적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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