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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생활위험부터 교육보장까지 보험 하나로!

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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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9-28 20:57

계약전환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의료비 보장
업계 최초 소아뇌졸중인 ‘모야모야병’ 수술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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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생활위험부터 교육보장까지 보험 하나로!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최근 자녀의 상해, 질병 의료비 보장 뿐만 아니라 교육비까지 보장하는 ‘엄마맘에 쏙드는’ 자녀보험의 판매를 지난 19일부터 시작했다. 이 상품은 통합형 자녀보험으로 자녀의 성장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다양한 보장과 부모의 사고에 따른 자녀 교육비 보장까지 하나의 보험으로 묶었다.

◇ 암·심장수술 등 고액 치료비 보장 강화

암, 심장수술 외에 소아뇌졸중이라고 하는 ‘모야모야병’ 수술비를 업계 최초로 지급하는 등 고액의 치료비를 더욱 강화했다. 유전적, 환경적인 복합적인 원인으로 암이 최근 증가하고 있고, 소아 백혈병 사망자도 1400명이 넘어가고 있어 삼성화재는 이 상품에 고액의 진료비가 들어가는 암 보장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양성뇌종양, 장기이식, 심장수술, 중대화상 부식 등 소아 고액치료비질환 보장으로 치료비 걱정을 덜 수 있게 마련했다.

충수염(맹장염), 자전거 사고, 화상, 골절 등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안전사고 및 배상책임까지도 보장하여 작은 위험부터 큰 위험까지 충실히 준비할 수 있다. 소아탈장, 충수염(맹장염), 골절, 화상 등 어린이에게 많이 일어나는 상해와 질병에 대한 담보를 추가로 가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도 높였다.

또한 치아와 시력보장 담보도 추가할 수 있다. 컴퓨터나 TV를 보면서 군것질을 많이 하는 아이들의 치아와 시력관리를 위한 담보이다. 시력보장 담보는 안과의사의 진단에 의해 굴절도 및 고도근시 또는 고도원시가 약관에 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시력치료비 200만원, 시력교정비 20만원을 1회에 한해 지원한다. 또한 선천적인 부정교합 외에도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한 후천적 부정교합으로 약관에 정한 해당 기준을 의사가 판정시, 부정교합치료비 200만원을 1회에 한해보장하며, 위 담보들은 6세부터 20세까지 보장한다.

◇ 태아부터 100세까지 실손의료비 보장

태아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0세 이전부터 보장을 받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녀 성장시에는 계약전환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실손의료비 보장도 가능해 자녀의 일생을 든든하게 보장한다.

임산부가 미숙아 2.5kg이하로 출산할 경우, 3일 이상 입원기 1일당 저체중아 입원일당을 지급한다. 또한 출산전후기 질병으로 신생아가 4일이상 계속 입원해 치료를 받은 경우, 4일이상 입원시 1일당 일당 주산기질환 신생아 입원일당을 지급하는 담보도 추가할 수 있다.(단 22주 이내의 태아 가입가능, 출생일로부터 1년간 보장)

◇ 보장개시 연령 맞춘 예약가입 제도 도입

고객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예약가입 제도를 도입했다. 부정교합 치료비, 시력 교정비 등의 특정보장들은 미리 예약가입을 하면 보장개시 연령에 맞추어 자동으로 보험료 납입 및 보장이 개시되어 추가 신청 및 계약변경에 따른 고객의 불편을 덜 수 있게 했다.

이번 상품의 또 하나의 특징은 ‘유자녀 교육비’를 지원한다는 점. 혹시 모를 가장의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이 닥칠 경우에도 자녀가 온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연령에 따라 자녀 교육비를 지급한다.

또한 다자녀 가정(3자녀 이상)의 경우 가입 자녀수와는 상관없이 매월 보험료의 2%를 할인해 주고, 실손의료비 3년 보험기간 중 무사고 계약에 대해서는 갱신시 보험료의 10%를 할인해 주는 혜택도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소중한 내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이번 신상품 개발에 온 힘을 쏟았다”며 “이 상품 하나로 자녀의 ‘건강’과 ‘교육’에 대한 위험을 한 번에 해결하여 상품명과 같이 ‘엄마맘에 쏙드는’ 자녀보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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