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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2, 3위 銀 등급강등 국내영향 제한적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1-09-14 21:17

금감원 “총 익스포저 3.1억 달러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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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각각 프랑스 2,3위 은행으로 평가받는 소시에떼 제네랄과 끄레디 아그리꼴 신용등급을 강등했으나 국내 금융계에 끼칠 직접적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이들 은행에 대한 국내 금융회사 익스포저는 6월말 현재 모두 3억 1000만 달러로 전체 대외 익스포저 633억 달러의 0.5%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은행이 이들 은행에서 빌려온 자금 역시 5억 1000만 달러로 총 외화차입액 1175억 달러 가운데 0.4% 수준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신용등급이 하향된 두 은행들과 익스포저 및 차입금 등 직접적 거래규모가 크지 않아 국내 금융사 건전성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 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유럽 재정위기가 리먼 브라더스 사태와 같은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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