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주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09년 8월 우리PE에 입사해 투자본부장을 역임하다 지난 2011년 3월 대표이사가 공석이 되자 직무대행직을 수행하며 역량을 입증했다.
리서치 분야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이름을 날렸으며 투자은행(IB) 분야 경험도 풍부해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의 균형적인 업무역량에다 기업과 산업에 대한 분석력도 탁월한 가운데 투자의사결정에 대해서는 소신파로 알려져 있다
1966년 8월 5일생으로 전남고와 중앙대 응용통계학과를 거쳐 서울대 경영학 석사를 전공했으며 증권사 애널리스트, M&A 투자 및 자문 총괄부장을 거쳤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