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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준비, “안정성과 수익성 동시에 잡는다”

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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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9-05 00:51

가입 1년 뒤부터 9년간 초기연금 지급
펀드운용실적에 따라 종신까지 연금 지급
연금개시 시점 가장 높은 연금지급기준적립금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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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준비, “안정성과 수익성 동시에 잡는다”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지난 1일, 은퇴준비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은퇴 솔루션 상품으로 ‘PCA NOW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PCA NOW 변액연금보험’은 일시납 즉시형 연금보험에 변액보험 기능을 결합시켜 노후 생활자금을 긴 거치기간 없이 마련함과 동시에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수익률을 매월 평가해 가장 높은 연금지급기준적립금을 보증한다.

이 상품은 은퇴를 앞두고 노후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한 중, 장년층과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효율적인 투자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설계되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정성과 수익성 함께 갖추었다는 것. 목돈을 거치한 후, 가입 1년 뒤부터 9년간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매월 초기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고, 가입 후 10년간 보험료를 펀드에 투자해 연금개시시점까지 물가상승률 이상의 기대 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다. 초기연금은 50대~60대초 자녀들의 대학 또는 결혼 등 목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기를 대비하며, 10년간 펀드의 투자 실적에 따라 연금재원을 늘려가며 평생 종신연금 및 상속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수익률을 매월 평가해 전월 대비 상승분을 보증함으로써 보다 높은 연금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10년간 총 120번에 걸쳐 매월 수익률을 평가해 가장 높은 연금지급기준적립금을 종신연금 및 상속연금 개시 시점에 보증해준다는 것이다. 한 번 상향된 수익률도 펀드 수익률이 하락해도 그대로 유지된다. 이는 기존에 출시된 변액연금보험이 보통 1년 혹은 3년마다 수익률을 평가하는 것과 비교 우위에 설 만하다.

또한 투자실적에 관계없이 납입한 보험료를 최저 100% 보증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45%가 초기연금으로, 55%가 연금지급기준적립금으로 최저 보증되므로 원금 보존에 대한 안정성도 고려했다. 만약 사망보험금이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어도 이미 납입한 보험료는 100% 지급된다. 10년 이상 계약 유지 시에는 비과세 혜택뿐만 아니라 고액 자산가의 경우 상속세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PCA생명 CMO 박재중 전무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 되면, 50대에서 국민연금 개시 전 나이까지 소득공백기간 동안 고정 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즉시연금 형태의 변액연금보험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PCA생명 고객들이 높은 수익률을 거둠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연금 재원도 확보해 놓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지급기준적립금을 재원으로 종신까지 종신연금 및 상속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보험가입은 3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료는 최저 2000만원부터 최고 200억원까지 10만원 단위로 납입이 가능하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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