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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통장 대출 안정 찾았다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1-08-2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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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마이너스통장 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낳았으나 이 달 들어 안정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주말 “국내은행 가계 마이너스통장 대출잔액은 18일 43조 4000억원에서 19일 42조 5000억원으로 각각 약정한도 94조 9000억원과 94조 7000억원에 대한 소진율이 45.7%에서 44.9%로 줄었다”고 밝혔다.

18일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 규모는 전체 가계대출의 9.6%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 특히 가장 최근 통계치인 19일 기준으로 보면, 총 약정한도에 대한 소진율 면에서는 올해 1~2월과 5~7월에 45%를 웃돌았던 수준보다 훨씬 안정적인 44.9%로 떨어졌다. 비록 총 약정한도가 1월 말 92조원에서 94조원대로 2조원 이상 늘어 나긴 했지만 한도소진율과 잔액이 함께 고점을 찍고 낮아졌다는 점에서 안정권으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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