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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BOA, 한국 가계빚·은행 긍정적 톤 합창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1-08-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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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은 우리 나라 가계부채 증가세를 놓고, BOA와 메릴린치는 국내 은행 펀더멘털을 두고 긍정적 시각을 잇달아 내놓아 눈길을 끈다.

24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최근 가계대출 증가율을 0.6%에 맞추도록 권고하는 금융당국의 조치로 인해 2금융권 대출이 증가하는 등의 풍선효과가 발생할 경우 전체 금융기관으로 대출 억제조치 시행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아울러 BOA와 메릴린치는 우리 나라 주요 5개 은행의 순이자마진, 대손충당금, 자기자본비율, 대외취약성 등을 분석한 결과 이들 펀더멘털이 2008년 위기 당시보다 개선됐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08년 5개 은행 평균 대출 증가율이 14.8%일때 순이자마진이 28bp(=0.28%포인트) 하락했던 반면에 올해 상반기엔 대출증가율이 5.8%에 불과했지만 순이자마진 평균치는 14bp 오른 점에도 주목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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