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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Dr.S 안심서비스” 실시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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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7-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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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www.shinhaninvest.com, 사장 이휴원)는 7월 5일(화) 판매중인 금융상품에 대해 가입철회와 불완전 판매 시 투자금액을 전액 배상해주는 금융상품 사후관리 서비스 ‘Dr.S 안심서비스’를 선보였다.

‘Dr.S 안심서비스’는 2010년 3월부터 시행중인 ‘펀드 안심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펀드에만 적용되던 여러 가지 사후 서비스를 펀드/Wrap/ELS/DLS/신탁/채권 등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하는 모든 금융상품으로 확대 적용하고, 고객 요청 시 금융상품 가입을 철회해주는 가입철회 서비스를 추가하였다.

구체적인 서비스 5개는 아래와 같다.

첫째, ‘불만제로 서비스’는 원금 손실이 가능한 금융상품이지만 투자금액을 전액 배상해 주는 서비스이다. 고객의 투자성향과 적합하지 않은 상품을 판매했거나, 상품의 주요내용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등 불완전 판매가 이뤄진 경우, 15일 이내 신청하면 투자금액을 전액 배상해주는 서비스이다.

둘째, ‘가입철회 서비스’는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가입철회를 요청한 경우 환매대금과 판매수수료를 돌려주는 서비스다. 가입 후 5영업일 이내 신청 가능하며, 고객의 단순변심이라도 가입철회를 받아준다.

셋째, ‘금융상품 수익률/만기 알리미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에 가입한 상품에 대해 매월 정기적으로 상품 수익률을 SMS로 안내하고, 상품 만기 때(자동이체 만기 포함)만기 시점을 미리 알려 고객의 투자판단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넷째, ‘투자정보 이메일 서비스’는 금융시장 동향과 종목 리포트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매일 아침 이메일로 받아보는 서비스다. 주식 시장이 열리기 전에 함축된 정보를 제공함으로 바쁜 아침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다섯째, ‘전문가 상담 서비스’는 투자상담을 원하는 고객과 신한금융투자 전문가 간의 소통채널이다. 1600-0119 번으로 연락하면 언제든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전문가가 연락을 하는 ‘예약상담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정돈영 상품개발부 부장은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심하고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이다.”며 “가입하고 끝이 아니라 고객에게 고민은 없는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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