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자문형랩 변동성장세에도 선방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4-05 15:17

삼성證 19개랩 분석, KOSPI 대비 7% 초과수익

최근 펀드에서 랩으로 머니무브가 일어나는 가운데 자문형랩이 지난 1분기 극심한 시장 변동에서도 KOSPI대비 평균 7%포인트 이상 높은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잔고 100억원 이상 판매되고 3개월 이상 운용된 19개의 자문형 랩서비스 수익률을 분석해 5일 공개했다.

분석결과 19개 랩 서비스의 지난 3개월간(1/1~3/31) 평균 수익률은 9.88%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KOSPI 수익률인 2.72%대비 7.16%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한, 조사 대상인 19개 랩서비스 중 코스피 수익률을 초과 달성한 랩서비스는 18개에 달했다. 한편, 잔고 100억원 이하 상품까지 포함한 전체 자문형랩의 3개월 수익률도 KOSPI대비 5.71%높은 8.4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그 동안 변동성이 큰 장에서 소수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랩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손실폭이 클 것이라는 예측과는 상반되는 결과다. 지난 1분기 KOSPI는 최저 1923.82포인트에서 최고 2115.69까지 200포인트 가까운 변동폭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고객자산운용담당 이보경 상무는, “주식시장이 하락하던 2월 한달 간 집중투자의 장점을 살려 적극적인 종목 및 주식비중 리밸런싱에 나선 것이 1분기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발판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40명 규모의 랩 운용관련 인력과, 체계화된 리스크관리 시스템 등 타사와의 차별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고객만족에 나선다는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지난해 12월 자문형랩 잔고 2조원을 돌파한 삼성증권은, 지난 3월말 자문형랩 잔고 3조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9부 능선 넘어…증선위 통과 메리츠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진출 9부 능선을 넘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를 통과했다. 향후 금융위 정례회에서 인가 확정 시, 국내 9호 사업자가 된다.'마지막 주자' 메리츠증권도 발행어음 초읽기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 산하 증선위는 전날 열린 제16차 정례회의에서 메리츠증권의 단기금융업무 인가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메리츠증권의 인가안은 지난 4월 증선위 심의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돌연 제외된 바 있다. 이화전기 신주인수권부사채(BW) 불공정거래 혐의에 따른 검찰 수사, 영업점 운영 실태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 등이 이어지면서 시간이 소요됐다. 금융당국은 최근 수사 및 검사 경과 등에 따라 메리츠증권 2 이승우 “美 장기금리 5% 넘어서면 한국 증시, ‘AI 투자비용’까지 봐야” 미국 장기금리가 5%를 넘어서는 환경에서는 한국 증시를 바라볼 때 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뿐 아니라 인공지능(AI) 투자에 필요한 자금조달 비용까지 살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글로벌 자금조달 비용 상승이 AI 투자 부담으로 이어질 경우 한국 증시의 핵심 업종인 반도체 기업의 투자 지속성과 실적 전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오는 29일 열리는 한국금융신문 ‘머니무브 2026’ 포럼을 앞두고 미국 금리와 한국 증시의 관계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이 센터장은 최근 미국 장기금리가 5% 수준까지 상승한 상황에 대해 “연간 5% 수익을 낼 수 있는데 굳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을 3 금감원, 신용융자·미수거래 개선 추진…'빚투' '레버리지' 관리 지속 금융감독원이 개인투자자 대상의 신용융자, 미수거래 등 관련한 개선 방안 마련을 추진한다.빚투(빚내서 투자), 레버리지 등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를 막기 위한 촘촘한 관리도 지속할 방침이다.'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축소 중점금감원은 17일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성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금감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추진성과 및 과제 관련해서 이같이 밝혔다.향후 추진과제로 금융투자, 자본시장 부문 관련해서 세밀한 변동성 관리를 통한 자본시장 신뢰도 및 투자자 보호 강화를 제시했다.빚투·레버리지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세밀한 변동성 관리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예컨대, 시장상황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