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소수종목 집중투자펀드 두각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3-23 15:09

증시변동성에도 산은2020펀드 눈길

최근 자문형 랩의 인기몰이로 자산운용사들이 소수종목 집중투자 펀드를 연이어 내놓고 있는 가운데‘산은2020주식형펀드’가 수익률 면에서 동종유형 및 전체 주식형 펀드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로인에 따르면 3월22일 기준으로‘산은2020주식형펀드 Class A’의 수익률은 연초 이후 8.27%로 코스피 수익률 -2.32% 보다 10.59% 웃돌며 동일유형 내 상위 1%에 해당하는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1개월, 3개월, 6개월 수익률도 각각 코스피 대비 4.60%, 11.04%, 7.89% 초과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주목할 점은 연초 이후 글로벌 각종 악재로 인해 주식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산은자산운용이 리서치 역량, 종목 발굴 능력, 운용 노하우 등에서 차별화를 이뤄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산은자산운용 김영은 전무는“중동 사태에 따른 유가 불안, 인플레이션 우려, 일본 대지진 등 대형 변수들이 부상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산은2020주식형 펀드의 경우 해당 조정 기간에 주로 편입한 화학업종과 우량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여 초과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확정 실적에 근거한 철저한 계량적인 퀀트 방식의 투자 원칙과 시장 흐름에 따른 적절한 리밸런싱 또한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이다. 김전무는“시장 주도주는 항상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우수한 수익률을 보일 수 없다"며 "종목별 펀더멘탈, 밸류, 모멘텀을 면밀히 분석하고 선정하는 작업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것이 우수한 수익률을 보일 수 있었던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은2020주식형펀드는 대우증권, 산업은행, 부산은행, 동부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투자증권, LIG투자증권, NH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9부 능선 넘어…증선위 통과 메리츠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진출 9부 능선을 넘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를 통과했다. 향후 금융위 정례회에서 인가 확정 시, 국내 9호 사업자가 된다.'마지막 주자' 메리츠증권도 발행어음 초읽기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 산하 증선위는 전날 열린 제16차 정례회의에서 메리츠증권의 단기금융업무 인가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메리츠증권의 인가안은 지난 4월 증선위 심의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돌연 제외된 바 있다. 이화전기 신주인수권부사채(BW) 불공정거래 혐의에 따른 검찰 수사, 영업점 운영 실태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 등이 이어지면서 시간이 소요됐다. 금융당국은 최근 수사 및 검사 경과 등에 따라 메리츠증권 2 이승우 “美 장기금리 5% 넘어서면 한국 증시, ‘AI 투자비용’까지 봐야” 미국 장기금리가 5%를 넘어서는 환경에서는 한국 증시를 바라볼 때 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뿐 아니라 인공지능(AI) 투자에 필요한 자금조달 비용까지 살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글로벌 자금조달 비용 상승이 AI 투자 부담으로 이어질 경우 한국 증시의 핵심 업종인 반도체 기업의 투자 지속성과 실적 전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오는 29일 열리는 한국금융신문 ‘머니무브 2026’ 포럼을 앞두고 미국 금리와 한국 증시의 관계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이 센터장은 최근 미국 장기금리가 5% 수준까지 상승한 상황에 대해 “연간 5% 수익을 낼 수 있는데 굳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을 3 금감원, 신용융자·미수거래 개선 추진…'빚투' '레버리지' 관리 지속 금융감독원이 개인투자자 대상의 신용융자, 미수거래 등 관련한 개선 방안 마련을 추진한다.빚투(빚내서 투자), 레버리지 등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를 막기 위한 촘촘한 관리도 지속할 방침이다.'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축소 중점금감원은 17일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성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금감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추진성과 및 과제 관련해서 이같이 밝혔다.향후 추진과제로 금융투자, 자본시장 부문 관련해서 세밀한 변동성 관리를 통한 자본시장 신뢰도 및 투자자 보호 강화를 제시했다.빚투·레버리지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세밀한 변동성 관리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예컨대, 시장상황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