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혼 초, 사랑이 피어날 무렵, 부부관계의 행복이 영원할 것이라는 생각은 시간이 지날수록 착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잦은 성관계, 반복되는 임신과 출산, 노화로 인해 늘어진 질은 더 이상 남편에게 만족감을 주지 못하고 본인 또한 만족하지 못한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부들은 요즘 케겔운동, 약품 등을 이용하여 개선하려고 노력하지만 지속되지 못하는 효과와만족스러운 결과를 주지 못하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을 내보이고 있다.
반면,등을 돌린 남편과 다시 신혼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이쁜이 수술’은 영구적인 효과가 있고 요실금 증상도 호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술이라는 점에서 약간의 망설임도 있지만 짧은 수술시간과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으며 만족스러운 효과까지 볼 수 있으니 원활한 부부관계를 위해 이보다 좋은 수술은 없을 듯 하다.
압구정 처음처럼산부인과 최규하 원장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성에 대해 개방적이 되어간다. 요즘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욱 적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쁜이 수술’을 받는 여성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병원에 찾아오는 몇몇 여성들은 남편의 권유로 수술을 받기도 한다.’며 설명했다.
이제 ‘이쁜이 수술’은 만족스러운 부부관계에 있어서 선택적인 요소가 아닌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버렸다.한 번의 수술로 영원히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부부관계를 만들 수 있다니 남편과의 만족스러운 사랑을 나누기 위해 좀더 적극적인 여성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