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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지수연동, 안정적 수익으로 노후걱정 “끝”

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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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12-12 21:07

매년 시장상황에 따라 3가지 적립 방식 선택
상승형·하락형 수익안나도 언제나 2%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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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200 지수연동, 안정적 수익으로 노후걱정 “끝”
연금보험은 자산운용으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대표적인 금융상품이다. ING생명이 지난 7월 출시한 ‘언제나 플러스 연금보험’은 가입자가 본인의 판단에 따라 3가지 적립방식(상승형, 하락형, 공시이율)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어 안정적인 연금 자산 운용을 가능하게 한 연금보험이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에 연동하는 주가지수연계보험으로, 일반적으로 지수상승 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다른 상품과는 달리, 상승형, 하락형 옵션을 모두 제공하여 지수 하락 시에도 수익 기회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울러 상승형, 하락형 선택 시 발생된 수익은 수익률과 관계없이 언제나 최저 2%를 보장하므로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ING생명 관계자는 “상품을 개발하기에 앞서 체계적인 시장 분석과 고객 분석을 통해 연금 자산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어느 때보다 높다는 것과,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도 리스크는 적지만 지속적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 외에도 시장분석을 통해 높아진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수익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선호한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주 고객층을 20~40대의 경제상황 및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고객, 금융상품에 관심이 많으며 투자손실위험 없이 시중금리보다는 좀 더 나은 수익을 추구하는 성향의 고객층으로 설정했다고 한다.

이에 ING생명에서는 변액상품보다 리스크는 적으면서도 금리연동형 상품보다는 더 나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주가지수연계보험으로써 고객의 입장에서 좀 더 상품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수익 옵션을 선택하기 쉬우며, 더 나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언제나 플러스 연금보험’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상품개발 배경을 밝혔다.

이 상품은 KOSPI200지수에 연동하는 주가지수연계보험으로, 크게 수익성, 안정성, 유연성, 세제혜택의 장점이 있다.

우선 KOSPI200지수에 연동되는 상품으로 일반적으로 지수상승 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다른 상품과는 달리, 상승형, 하락형 옵션을 모두 제공하여 지수 하락 시에도 고객이 수익 기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주가지수 연동시 발생한 수익률에 언제나 2%를 플러스 한 수익률이 제공된다.

또한 수익성과 함께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데, KOSPI200지수에 연동되기 때문에 대표우량주 20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가 있으며, 종합주가지수의 움직임과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아울러 상승형, 하락형 선택 시 발생된 수익은 수익률과 관계없이 언제나 최저 2%를 보장하므로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상승형, 하락형, 공시이율의 세가지 옵션이 제공되어 일년에 한번씩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주가 상승 기대시에는 상승형 선택, 주가 하락 기대시에는 하락형 선택, 금리상승 기대시에는 공시이율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목돈 필요시 추가납입과 중도인출로 유연한 자금이 운용되고, 원하는 경우 특약 가입으로 보장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고 이 외에 기본보험료 50만원 이상 가입 시에는 기본보험료의 0.5%, 100만원 이상 가입 시 기본보험료의 1%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월납 최저 기본보험료는 15만원, 가입 연령은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연금 개시 연령은 45~80세이다.

1년에 한번 적립 방식을 변경할 수 있으며, 변경 시 별도의 수수료가 없어 부담없이 변경할 수 있다. 평가기간(특정자산연동기간 중 연동지수에 연계한 성과이자를 평가하는 기간) 시작일 5일 전까지 변경 가능하며, 평가기간 시작일 한 달 전에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전환 시점을 알려주어, 고객이 시점을 놓치지 않고 사이버센터, 고객 센터 및 각 지점 방문, 우편발송 등을 통해 변경할 수 있다.

ING생명 상품개발부 이구현 부장은 “고객의 성향과 니즈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더 나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을 연구한 끝에 이 상품이 탄생했다”며 “고객들의 호응도는 상품 판매 실적이 말해주고 있는데, 지난 7월 상품 출시 이후 현재 ING생명 판매 상품 중 Top3 안에 들 정도로 반응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고객들이 더 나은 재정적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고객입장에서 더 나은 상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미연 기자 enero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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