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투자證, 국내 최초 게임∙모바일 분야 특화 SPAC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2-06 09:56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게임, 모바일, S/W 사업분야만을 합병 대상으로 지정한 SPAC이 내년 1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KB투자증권(사장 노치용 魯治龍, www.kbsec.com)은 ‘케이비 글로벌스타 게임앤앱스 기업인수목적회사(이하 KB SPAC)’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획득한 지난 3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KB SPAC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8,000,000주다. 공모 예정가는 2,500원으로 공모자금은 100% 예치된다.

12월 20일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23일, 24일 양일간 청약을 받으며 상장 및 매매개시 예정일은 내년 1월 6일 이다.

KB SPAC은 국내 최대 KB금융그룹의 첫 SPAC으로 현재까지 출시된 SPAC 중 유일하게 게임, 모바일, S/W 분야로만 합병대상을 한정시킨 점이 특징이다. 투자자들에게 기존 SPAC과 차별화된 투자요인을 제공하고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은 게임 및 모바일 컨텐츠 업체를 인수해 높은 수익을 돌려주겠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경영진들도 합병대상 산업에 정통한 전문가로 구성했다. 백승택 전 그라비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권준모 전 넥슨 공동대표이사를 비상무이사로 선임했으며 최웅 전 엑토즈소프트 대표와 시만텍코리아 대표 및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 한국 공동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변진석씨도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KB투자증권은 게임, 모바일 컨텐츠 등 명확한 합병대상 선정, 산업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진 외에도 합병기업의 Value Up Plan(기업가치 제고 전략), KB금융그룹의 강력한 금융지원, SPAC 전담팀 가동을 통해 국내 SPAC 시장에서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9부 능선 넘어…증선위 통과 메리츠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진출 9부 능선을 넘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를 통과했다. 향후 금융위 정례회에서 인가 확정 시, 국내 9호 사업자가 된다.'마지막 주자' 메리츠증권도 발행어음 초읽기 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 산하 증선위는 전날 열린 제16차 정례회의에서 메리츠증권의 단기금융업무 인가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메리츠증권의 인가안은 지난 4월 증선위 심의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돌연 제외된 바 있다. 이화전기 신주인수권부사채(BW) 불공정거래 혐의에 따른 검찰 수사, 영업점 운영 실태에 대한 금융감독원 검사 등이 이어지면서 시간이 소요됐다. 금융당국은 최근 수사 및 검사 경과 등에 따라 메리츠증권 2 이승우 “美 장기금리 5% 넘어서면 한국 증시, ‘AI 투자비용’까지 봐야” 미국 장기금리가 5%를 넘어서는 환경에서는 한국 증시를 바라볼 때 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뿐 아니라 인공지능(AI) 투자에 필요한 자금조달 비용까지 살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글로벌 자금조달 비용 상승이 AI 투자 부담으로 이어질 경우 한국 증시의 핵심 업종인 반도체 기업의 투자 지속성과 실적 전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오는 29일 열리는 한국금융신문 ‘머니무브 2026’ 포럼을 앞두고 미국 금리와 한국 증시의 관계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이 센터장은 최근 미국 장기금리가 5% 수준까지 상승한 상황에 대해 “연간 5% 수익을 낼 수 있는데 굳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을 3 금감원, 신용융자·미수거래 개선 추진…'빚투' '레버리지' 관리 지속 금융감독원이 개인투자자 대상의 신용융자, 미수거래 등 관련한 개선 방안 마련을 추진한다.빚투(빚내서 투자), 레버리지 등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를 막기 위한 촘촘한 관리도 지속할 방침이다.'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축소 중점금감원은 17일 여의도 본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성과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금감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추진성과 및 과제 관련해서 이같이 밝혔다.향후 추진과제로 금융투자, 자본시장 부문 관련해서 세밀한 변동성 관리를 통한 자본시장 신뢰도 및 투자자 보호 강화를 제시했다.빚투·레버리지 등으로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세밀한 변동성 관리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예컨대, 시장상황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