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강동농협은 2005년 박성직조합장 취임 당시 예수금 3000억원 규모의 중하위권 지역농협이었으나 박 조합장의 경영혁신과 지역사회에 공헌을 통한 농협의 이미지 쇄신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취임 5년 만에 1조원 달성의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박성직 조합장은 취임 이후 2005년 상호금융 우수상 수상, 2006년 상호금융 대상 에 이어 2006년도에는 자산 건전성부문에서 탑클린뱅크 달성, 2007~2009년도 3년 연속 고객서비스 부문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박 조합장은 “언제든 지역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환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예수금 1조원 달성의 바탕에는 서울강동농협은 지역사회에 기여를 통하여 고객의 사랑과 신뢰 창출하고 이를 통하여 농협이 성장하는 선순환의 고리를 가진다고 하며 고객과 지역농협이 함께 발전하는 아름다운 농협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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