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학현 사진 왼쪽 두 번째)와 옹진농협(조합장 임승일)은 북한이 포탄 공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주민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연평도는 주민 1400명중 288명이 옹진농협 조합원으로 지난 26일 연평도 주민이 대피해 있는 인천시 중구(대중사우나 인스파월드)에 방문해 300여명분의 속내의, 츄리닝, 세면도구, 양말, 배낭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김학현 농협인천본부장과 임승일 옹진농협 조합장은 “피해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물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추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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