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구銀, ‘노란우산공제’지역민에 큰 인기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11-28 23: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구은행이 지난 8월부터 판매한 ‘노란우산공제’가 취급 3개월여 만에 가입자수 500여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노란우산공제’란 지난 2007년 9월에 정부가 도입한 공적 공제제도로 일종의 소기업·소상공인 퇴직금제도다.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사망 또는 질병·부상으로 인한 퇴임 등의 공제사유가 발생하였을 때 생활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2007년 도입 이래 현재 대구·경북 지역의 가입자 수가 3300명 정도임을 감안하면, 대구은행의 3개월 내 가입자 500명 돌파는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타 지역은행권과 비교해 대구·경북지역권의 성과가 확연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구은행 마케팅기획부장은 “금융권 최초로 노란우산공제를 취급해 올 8월 업무를 개시한 이래, 일 평균 10건 내외의 꾸준한 가입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판매에 따른 수수료 수익은 없지만 지역민들에게 유용한 제도를 제공하는 것이 지역기업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적극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