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구銀, 지방銀 최초 ‘아시아 퍼시픽’ 편입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10-31 23: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구銀, 지방銀 최초 ‘아시아 퍼시픽’ 편입
대구은행이 지난 28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G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국제 컨퍼런스 및 DJSI 인증식’에서 지방은행 최초로 아시아 퍼시픽 지수(DJSI Asia Pacific)에 편입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지난달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DJSI Korea 2010/11 평가결과’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아시아 지역 상위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아시아 퍼시픽에 선정된 140개 기업에 포함됐으며,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JSI Korea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140개 기업 중, 국내 편입기업은 28개로 은행권에서는 대구은행을 포함한 신한금융지주와 KB지주 등 3개 은행이 편입됐다.

이번 평가에서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지수에 편입된 대구은행은 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지속가능경영 추진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환경·사회 부문의 성과와 비전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하춘수 은행장은 “이번 아시아 퍼시픽 편입은 대구은행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