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상품은 퇴직연금 가입고객에 한하여 가입이 가능하고 KOSPI200 지수 상승에 따라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주식시장 상승이30%이내 시 최고 연 13.1%, 초과시 연 5%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상승형’, 주식시장이 10% 이상 상승하면 연 6.4%, 10% 미만 상승하면 4.5%를 지급하는 ‘안정상승형’, 주식시장이 5% 이상 상승하면 6.55%를 지급하는 ‘안정형’ 등 모두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퇴직연금 가입고객의 안정적 적립금 운용을 위해 3가지 상품 모두 원금보장은 물론 만기 지수 하락 시에도 최저 2%의 금리를 보장한다. 동 상품은 각각 100억원씩 총 3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며 3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원금 및 최저 2%의 금리를 보장하고, 주식시장 움직임에 따라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원하는 퇴직연금 고객에 안성맞춤 상품이다”고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