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부산지점 개점은 우리미소금융재단이 금융권 중 최단 기간내 서울, 마산, 광주, 성남, 대구에 이어 6번째 지점이다. 이종휘 회장은 개점사에서 “앞으로도 각 지역별 지자체 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소형점포를 구축하여 서민들의 접근 편이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자활 성공모델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미소금융재단은 지난달 대구지점을 포함 6개 지점과 광주 등 3곳의 거점 상담소 운영 및 1인점포 확대 등 지속적인 채널확대를 통해 서민 편의 증대와 운영재원 조기 출연, 추가적인 신상품 개발, ‘우리미소나누미’ 봉사단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