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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맞춤 자산관리 ‘섹터투자자문’ 출범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0-10-06 20:50

前유리자산운용 인종익 본부장이 대표

고객맞춤 자산관리 ‘섹터투자자문’ 출범
국내 중소형주 간판 매니저였던 전 유리자산운용 인종익 주식운용본부장〈사진〉이 자문사 대표로 변신했다. 인종익 대표 체제로 6일 출범한 섹터투자자문이 바로 그 주인공.

인 대표는 “상위 5%의 초고액 투자자들이 최근 주식투자에 대한 니즈가 높아감에 따라, 개인 맞춤 자산관리 자문사의 필요성도 증대중”이라며 “이같은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각 섹터별 대형주와 중소형주 유니버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고객맞춤형 자문사로 성장하겠다”고 출범 포부를 밝혔다. 실제 인 대표는 국내 대표 중소형가치주 펀드인 ‘유리스몰뷰티주식형펀드’를 운용한 장본인이며 종목투자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다만, 당분간 자문형 랩은 지양하고 고액투자자들의 니즈가 높은 투자포트폴리오 운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 대표는 “랩은 펀드와 별반 다를바 없이 운용되는데다, 최근엔 단기 성과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고객 로열티가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으로 쟁쟁한 업계내 베테랑 영입으로 1:1 맞춤 포트폴리오 전략에 집중할 예정인 것. 인 대표는 “개인과 일반법인 고객들의 니즈가 다양한만큼, 다양한 종목분석 역량으로 고객들의 투자와 자금계획을 공유하며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조만간 업계내 베테랑 매니저들을 영입해 수익추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섹터투자자문은 자본금 55억원 규모로, 방준혁닫기방준혁기사 모아보기 전 CJ인터넷 대표가 지분 54%를 보유해 대주주로 참여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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