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뮤지컬 관람은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금융’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500회 이상 실시한 봉사활동을 더욱더 활성화 시키자는 의미로서, 올해에 입행한 신입행원들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이웃사랑 봉사단’은 한 달에 1번씩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28개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는 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동참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봉사활동과 더불어 2002년 이래 지속적으로 당기순이익의 1%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채무감면서비스인 ‘알프스 엔젤서비스’, 다양한 사회공익상품의 판매, 신입사원의 일정시간 사회봉사 활동 참여 등으로 나눔경영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회사의 경영성과는 고객 덕분에 이뤄진 만큼 수익의 일정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은행을 찾는 1차 고객을 넘어 소외된 이웃과 지역 사회로까지 나눔경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