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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銀 거래실적 따라 금리 최고 1.5% 감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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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9-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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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지난 17일 거래실적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고 1.5%포인트까지 감면혜택을 주는 ‘JB 이자다이어트론’을 출시했다.

‘JB 이자다이어트론’은 과거 3개월 동안의 예금, 신용카드, 급여이체, 전자금융, 자동이체 거래실적 및 주거래고객 등급에 따라 대출금리가 감면되며, 매 3개월 마다 거래실적에 따라 감면금리가 변경된다.

예를 들어, 대출금리 연 7%를 적용받는 고객이 0.5%포인트를 감면받아 6.5%로 대출을 취급한 후, 급여이체·전자금융·자동이체 거래를 시작한다면 3개월 후 대출금리는 6.2%로 0.3%포인트가 추가로 감면된다.

전북은행과 거래 중인 고객 대부분은 대출을 신청하면 금리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거래가 없는 고객도 0.5%p 까지 선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거래해 주신 고객과 거래를 시작하시는 고객에게 이자부담을 경감해 주는 혜택을 드리기 위해 ‘JB 이자다이어트론’을 출시하게 됐다”며 “전북은행 거래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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