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N CBS`는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계좌조회, 자금이체, 내부결재 등의 금융 업무는 물론 본지사 업무, 결재알림 서비스 등의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결재알림 서비스는 기업의 자금담당자가 자금결재를 집행할 내용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고 곧바로 결재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기업용 인터넷뱅킹 서비스인 HanaCBS에 가입된 고객이라면 홈페이지(m.hanabank.com)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무선랜이나 이동통신사의 무선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트랜잭션뱅킹팀 관계자는 “하나N CBS는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은행권 최초의 기업용 인터넷뱅킹 서비스로 갤럭시S 등의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먼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9월중 아이폰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